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 등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 하반기 경기중소기업인상 및 일류제품상, 중소기업지원 유공자 시상식을 지난 11일 경기중기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에는 기술상 등 5개 부문에 명진테크(대표 노영래) 등 14명의 중소기업 대표들이 수상했다. 또 경기일류제품상에는 산청(대표 이수역) 등 4개 업체가, 평소 경기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기영 을지대 교수 등 9명이 유공자 상을 각각 받았다. 우수사원상은 전테크 연구소장인 진창숙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