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프 DPA 연합】 우크라이나, 몰도바, 루마니아등 3국은 29일 이스탄블에서 흑해의 다뉴브강지류에 있는 그들 지역에 자유 무역 지대를 설치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이 통신은 이스탄블발 보도에서 우크라이나의 레오니드 쿠츠마 대통령, 몰도바의 페트루 루신치 대통령, 그리고 루마니아의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대통령이 흑해 경제공동체 회원국 회의에 참석하는 도중 그와같은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쿠바는 29일 외국 자본과 합작으로 5월중 네 곳의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브라임 페라다스 쿠바 대외투자 장관은 이 자유무역지대가 쿠바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