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의료·정밀기기 4%대 올라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이틀만에 상승 반전했다. 3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43포인트(2.29%) 오른 421.44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9억원, 1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78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1.45%)와 오락ㆍ문화(-0.78%) 등만 내렸다. 의료ㆍ정밀기기(4.62%), 섬유ㆍ의류(4.52%), 기계장비(3.73%), IT부품(3.59%)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5.10%), 메가스터디(2.37%), 소디프신소재(2.90%) 등은 올랐으나 셀트리온(-1.23%)은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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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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