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데이콤, VoIPv6 시범사업자 선정

데이콤이 정보통신부와 한국전산원이 추진 중인 ‘공공기관 VoIPv6 참조모델 수립을 위한 KOREAv6시범사업자’로도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VoIPv6(VoIP+IPv6)는 보안성과 서비스품질(QoS)이 보장된 인터넷전화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7월말까지 1단계로 ▦각 가입자별 IPv6 망 구축 및 PSTN망간 연동 ▦ VoIP서버 설치 및 IP-Phone 등 단말 설치 ▦트래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후 2단계로 8월부터 11월까지 국방부, 기상청, 대전시청 등 공공기관과 일반 가입자들에게 VoIPv6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