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백화점 문화센터는 트위터·스마트폰 전도사

트위터로 대표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스마트폰의 인기가 백화점 문화센터에도 영향을 미쳤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킹 관련 강좌를 문화센터 가을학기에 신설하고 이달말부터 9월까지 전점에서 특강 형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31일 압구정본점에서는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의 ‘트위터, 스마트폰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강좌가 열린다. 이밖에 ‘제4의 불’ 저자이자 IT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정지훈 박사의 ‘웹 트렌드와 미래학’도 점포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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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법 강좌도 열러 갤럭시S, 블랙베리, 아이폰 등 주요 기종별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밖에 ‘나도 이제 파워블로거’ 등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는 강좌에서 ‘온라인 인맥형성 노하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활용법을 가르치는 것까지 다양한 강좌를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본점 문화센터도 지난 여름학기에 이어 ‘왕초보 트위터 쉽게 따라하기’ 등 관련 강좌를 이번 가을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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