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은 인기 도서 7편을 내장해 오디오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디스크 ‘플레이북(사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디스크는 제품 자체에 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별도의 재생도구 없이도 이어폰만 연결하면 바로 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액센이 선보인 플레이북은 ‘굿바이 게으름’, ‘끌리는 사람’, ‘뜻밖의 세계사’ 등 총 7편의 도서 음원을 저장하고 있어 소장가치도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