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朴 대통령, 11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1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등에 대한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9일 하퍼 총리가 10일부터 1박 2일 동안 공식 방한해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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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총리의 방한은 지난 2009년 12월 공식 방한한 이후 이번이 4번째이며 양 정상간 회담은 지난해 10월 발리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 당시 양자회담 이후 두 번째다.

청와대는 “하퍼 총리의 이번 방한은 양국 정상간 개인적 신뢰와 유대를 공고히 하는 한편 한·캐나다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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