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기다려라! 가을 필드] 미라이스포츠 오토파워 샤프트

힘 전달력 높여 방향성 뛰어나


'샤프트는 진화한다.' 샤프트 전문제조업체 미라이스포츠가 자신 있게 내건 기치다. '신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해줬듯 샤프트의 신기술은 딱딱함을 부드러움으로, 복잡함을 간단함으로 만들어준다'는 미라이스포츠의 신조는 한 단계 진화한 오토파워 샤프트를 탄생시켰다. 미라이스포츠가 새로운 재질ㆍ공법으로 만들었다고 자부하는 오토파워 샤프트는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로 인해 평균거리는 증가하고 방향성은 정확해진다. 나노보론 오토파워 샤프트의 경우 나노보론을 팁에서 버트까지 완전히 감아줘 힘의 전달력을 극대화했다. 풀 나노보론을 사용한 샤프트는 미라이스포츠의 오토파워 샤프트가 처음이다. 미라이스포츠는 경량화된 나노보론 샤프트에서부터 70g의 프로용까지 다양한 스펙을 생산한다. 미라이스포츠는 고객평가 평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토파워 샤프트 피팅 후 비거리가 평균 10~30야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오토파워 샤프트 피팅 후 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아마 고수' 강봉석씨는 "드라이버를 치면 비거리는 물론 특히 직진성과 방향성이 뛰어나 OB(아웃오브바운즈)가 거의 나지 않는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마골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준기(71) 한국미드아마골프연맹 회장도 오토파워 프리미엄 샤프트로 바꾼 뒤 최근 2언더파 우승으로 포효했다. (02)41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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