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SEN 하이라이트] 홍현종의 with 人

강원랜드 종합 리조트로 탈바꿈


■ 홍현종의 with 人(오후 1시) 부가가치가 높으며 관광산업의 꽃으로도 불리는 카지노 사업, 그러나 최근 유명인들의 잇단 해외원정 도박 파문에서 읽히듯 사행성이라는 다소 곱지 못한 이미지도 있는 게 사실이다.'홍현종의 with人'에서는 내국인이 드나들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카지노 '강원랜드'의 최영(왼쪽) 사장을 만나 국내외 카지노 업계 현황과 종합 리조트로 변신을 꿈꾸는 회사의 장기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올바른 카지노 문화 정착,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에 관련한 대담도 펼쳐진다.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린 강원랜드의 목표점은 단순 카지노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종합 리조트로의 변신이다. 카지노라는 특수 업종 10년, 강원랜드 주변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1970년대말 사북사태로 알려진 '삭막한' 폐광지역에서 막대한 현금이 오가는 리조트 지역으로 탈바꿈한 강원도 고한. 그곳을 찾은 사람들이 흘린 눈물과 환희의 얘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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