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일화재 外

제일화재는 11일 정기 주주총회후 이사회를 열고 김형철(49) 상무를 경영부문 대표이사 전무로 선임했다. 제일화재는 복수 대표이사제를 도입해 경영 전반은 김우황 대표이사 부회장이, 영업부문은 김태언 대표이사 전무가 맡아왔다. 수협은행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후순위채 300억원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판대되는 이번 후순위 채권은 만기가 5년7개월로 이표채(이자지급식)와 복리채(만기지급식)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기업대출고객을 대상으로`대출기간 자동연장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는 만기가 된 대출금에 대해 심사절차나 서류 없이 자동으로 연장되도록 한 것으로 개인기업 중 대출금과 신용카드 이용대금의 연체가 없고 신용불량자가 아니며 최초 대출 취급시보다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관련기사



정민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