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오이밭에선 신발끈도 고쳐 매지 말랬건만." 外

▲ "오이밭에선 신발끈도 고쳐 매지 말랬건만."

하와이 원정 출산으로 논란을 빚었던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인터넷 댓글로 자신을 심하게 비난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신공격적 비하는 당연히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오이밭에선 신발끈도 고쳐 매지 말랬건만…." "인터넷 악플 문화도 뜨거운 맛을 봐야 하지만 우리나라 재벌기업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습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고소에 앞서 원정 출산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이유를 밝혀주길 바란다!" "끝까지 미국 국적은 포기 못하겠단 이야기네요"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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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차붐이 아닌 제1의 손흥민으로!"

손흥민이 한국인 이적료 역대 최고액이자 구단 최고 이적료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레버쿠젠에 화려하게 영입됐다.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지난해 기성용도 기록 깨고 올해 손흥민이 다시 깨고 좋은 선수들은 계속 나오는데… 최강희의 경기력은…(twa0****)" "손흥민 이번 시즌 15골 가자!(smll****)" "분데스 시절 차붐 몸값은 지금 가치로는 얼마 정도 되는 액수인지?(horn****)"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공격수가 되길(juns****)" "제2의 차붐이 아닌 제1의 손흥민으로 차붐에 이어 그곳에서 한 획을 그어 줘!(mary****)"등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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