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농심 매출 기존대비 4.6% 증가 전망"<현대증권>

현대증권은 24일 농심[004370]에 대해 라면 가격인상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0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번 가격인상 영향으로 라면과 스낵의 내년 평균판매단가(ASP)가전년대비 각각 7.1%, 11.7%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체매출액이 기존추정치대비 4.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한달간 농심의 주가는 9.2% 상승해 시장대비 7% 초과 상승했다"면서 "2003년 이후 주식가치가 과거와 달리 높게 형성되는 리레이팅(Re-rating)과정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농심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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