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화곡점 패션아울렛 새단장

그랜드백화점이 운영하는 할인점 `그랜드마트' 화곡점은 오는 15일 마지막 영업을 마친 뒤 2개월간 새 단장 공사를 거쳐 패션상품 전문 아울렛으로 새롭게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패션아울렛의 주요 타깃은 10~20대 젊은층으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로 계획하고 있다고 그랜드측은 전했다. 패션아울렛은 모두 1,500평 가량의 영업면적에 100여개 유명 브랜드의 1년차 이월상품을 유치, 30~8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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