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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알루미늄새시 창호제작 전문기업인 (주)서울창호(대표 이익배ㆍ사진)는 2012년 전문건설면허 취득으로 시공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풍부한 현장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원가절감 노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이 회사는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창호가 제작한 알루미늄새시는 불소수지 도료의 마감으로 외관이 미려하고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최신 경량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초고층 건물의 외벽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고 수밀성의 부재설계로 준공 후 누수로 인한 하자발생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로스 제로화 정책 실시로 원가를 절감하는 동시에 수주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금형기술로 인해 고품질 제품생산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서울창호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해 서울대 평창연구단지, 용인인재개발원, 은평 뉴타운, 청담동 에버원솔루션, 구로 W-TOWER 등 최신 공법의 건설현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설계, 견적, 공장, 현장관리 등의 30년 경력으로 최고의 품질관리 서비스 기업을 자부하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협력사와의 공고한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확보 및 사업확대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