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LG전자ㆍSK증권, 매수적기”

23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브이에셋 정은성 팀장이 출연해 “장기적인 측면의 지수상승에 무게를 두고, 조급한 대응보다는 여유로운 전략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며 “1750p 부근에서 매수전략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정은성 팀장의 보유종목 LG전자와 SK증권, STX팬오션, SIMPAC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와 SK증권은 “중장기적인 펀더멘탈이 유효하고 가격 메리트가 여전히 높다”며 지속적인 보유 전략을 밝혔다. LG전자의 매수가는 10만원, 목표가 12만5,000원, SK증권은 매수가 2,150원, 목표가 2,500원이다.

STX팬오션은 “3분기 물동량 증가에 따른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이라며 “1만4,000원을 목표로 계속 보유한다”고 말했다. SIMPAC도 "매출액 대비 순익 부진으로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했지만 공작기계 업황 호황으로 실적 호조세가 기대된다”며 보유 전략을 내놨다. 매수가는 3,600원, 목표가 5,000원, 손절가 3,250원.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한국전력, 하이닉스, SK네트웍스를 분석했다. 정은성 팀장은 특히 한국전력에 대해 “적자 경영 지속으로 연초 이후 지속적인 주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반기 전기료 인상 및 환율하락, 유가 안정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3만4,000원, 손절가 3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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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는 대우증권 신천지점의 강정헌 차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대박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www.sentv.co.kr/asp/subpage/MV120_ocx.asp?idx=5354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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