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림 OB맥주 사장은 18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OB맥주는 광주 지역에서 판매되는 맥주 1병(캔)당 1원의 장학금을 적립해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억5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