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 방송의 본격화로 가전업체와 판매상들이 대대적인 디지털TV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극심한 소비심리 저하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6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도 손님이 별로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