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했다.
9일 코스피200지수 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65포인트(0.66%) 오른 250.6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45계약, 231계약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1,574계약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현ㆍ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37을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30만8,728계약, 미결제약정은 전 거래일보다 615계약 줄어든 10만5,854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