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파워로직스 지분 7.29% 인더스아시아펀드 확보

인더스 아시아 퍼시픽펀드는 7월부터 파워로직스의 주식 25만7,000여주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금융감독원에 7일 신고했다. 이에 따라 인더스 아시아 퍼시픽펀드가 소유한 지분은 7.29%로 늘었다. 이 펀드가 국내 주식을 다시 매입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 인더스 아시아 펀드는 올해 초 현대미포조선과 서울반도체의 주식을 각각 11만여주, 21만여주를 매각, 투자지분을 축소했었다. 현재 이 펀드가 국내에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파워로직스를 포함 3개 종목으로, 현대미포조선 3.16%, 서울반도체 4.2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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