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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는 22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와 라이센싱을 통해 ‘BABU 베이비 물티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ABU 베이비 물티슈는 최근 논란이 된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은 물론 13가지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해 제작된 BABU 베이비 물티슈는 유럽 유기농생산물 감시 단체인 에코서트에서 인증받은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피톤치드가 함유된 제품으로 자극을 받은 아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비타민E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성분을 첨가했으며,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성분은 EWG Skin deep에서 안전등급(0~2등급)을 받았다.
내부 원단은 도톰하고 잘 찢어지지 않는 크로스웹 엠보싱 방식(평량 60g)의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했다. 일반 원단과는 달리 양방향으로 잘 늘어나지 않는 것은 물론 레이온 함량을 80%로 높여 사용 시 부드러움도 느낄 수 있다. 포장 재질엔 알루미늄 코팅을 적용해 빛을 차단하고 세균 번식과 수분 증발은 억제했다. 아울러 물티슈 제품은 수분 증발이 쉬운 만큼 포장 캡의 여부가 중요한데 출시된 제품 중 하나인 ‘투명캡형’의 경우 고가지만 편리한 캡형의 기능과 저렴한 스티커형의 장점을 결합해 출시됐다.
제품은 캡형(10팩, 1만 7,900원), 투명캡형(10팩, 1만 6,900원), 휴대용(20팩, 1만 4,900원)등 총 3종으로, 현재 모닝글로리베이비(www.morningglorybaby.com)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