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재테크 코너> “웰빙형 건강사업, 불경기 불구하고 날로 인기”

IFC샹그린, 9월 서대문 본점 개설 이어 연말까지 전국 30개 확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웰빙형의 건강사업에는 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50여평의 적은 공간에 1억여원을 투자하여 월 소득 1,000만원대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체험형 ‘이온 테라피 존’ 사업이 급속히 인기를 얻고 있다. (주)IFC홀딩스(www.ifckorea.co.kr)는 7일 서울 서대문 인근에‘IFC샹그린’본점을 이달 9월중 오픈하는 동시에 연말까지 전국 30여개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낙성대점을 개설한 이래, 최근까지 오류점 등 3개월 만에 10여개의 지점을 확대한 IFC샹그린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IFC샹그린이 출점을 지원하는‘이온 테라피 존(Ion- Theraphy Zone)' 사업은 층수에 상관없이 50여평의 적은 공간에 1억여원을 투자하는 소자본 사업으로 월 소득 1,000만원대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품격의 건강사업이다. 이 사업은 IFC샹그린이 다년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얻은 음이온 모듈기술(특허 제0444185)를 이용하여 숲속의 맑고 청량한 양질의 음이온을 가정이나 사무실, 찜질방, 사우나, 피부관리소, 요가업소, 교회, 마을회관 등 어느 장소에서나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사업이다. 회사측은 이 기술이 오존과 질소산화물이 발생되지 않는 순수 음이온을 첨단 나노기술과 천연 산호탄산칼슘에 접목한 것으로서, 그간 여러 의료기관 등에서 환자에게 직접 임상실험을 통하여 각종 성인병 예방, 환경호르몬 제거, 아토피 개선, 불면증 해소, 만성피로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얻은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장인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장은 “벽면에 설치된 음이온 장치와 바닥과 벽면에서 나오는 60여종의 천연광물질의 원적외선을 40〫C의 방에 들어가 10분정도만 쐬면 누구나 쉽게 땀을 흘리며 체내에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로회복, 피부미용, 건강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기존의 사우나, 찜질방 등에서 목욕하고 쉬는 것만으로는 피로와 스트레스, 환경병 등을 해결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체험형의 건강상품”이라고 강조했다. ◇ 개설문의 = (주)IFC홀딩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본부 (02)73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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