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유진 "연기 경력 7년 만에 처음으로 예쁘게 나왔어요"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서 까칠한 톱가수 가영 역


유진 "연기 경력 7년 만에 처음으로 예쁘게 나왔어요"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서 까칠한 톱가수 가영 역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 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영화나 드라마에서 촌스럽고 평범한 역만 했는데 처음으로 예쁜 역할 연기했어요." 유진이 성격은 까칠하지만 잘 나가는 톱가수 역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유진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에서 열린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감독 강철우, 제작 스토리팩토리)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예쁘게 나왔다. 그동안 수수하고 촌스러운 역을 많이 해서 가수 시절의 저를 그리워하는 골수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진은 이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연기자로서의 유진보다 가수 시절의 유진을 더 익숙해 하는 것 같다. 이번에 가수 역을 맡아 새 노래를 녹음하고 안무를 연습하는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난생 처음으로 화려하고 꾸미고 예쁘게 나오려 노력했다. 이런 과정들에 스스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로맨틱 아일랜드'는 독단적인 성격의 CEO 재혁(이선균)과 입사 6년 만에 첫 휴가를 꿈꾸는 캔디 소녀 수진(이수경), 영문과 출신이지만 영어 면접만 보면 면접울렁증을 겪는 정환(이민기), 최고의 스타 가수지만 그에 못지않은 안티팬을 보유한 가영(유진)이 우연히 보라카이에서 만나 인연을 맺는 이야기를 다뤘다. 유진은 안티 팬들 때문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필리핀으로 무단 휴가를 떠나는 슈퍼스타 가영 역을 맡아 백수 역의 이민기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 '로맨틱아일랜드' 관련기사 ◀◀◀ ▶ 과감해진 유진 '야외서 나체로 즐긴다고(?)' 깜짝! ▶ 이선균, 알고보면 이미지와 달리 실제론 까칠하다(?) ▶ 2세대 한류스타, 가을스크린 수놓다 ▶ 유진 "실연의 아픔 삭이는 모습, 꼭 나 같았죠" ▶ '보라카이 연인' 이선균-이수경 느낌이 좋아~ ☞ [화보] 유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유진 "실연의 아픔 삭이는 모습, 꼭 나 같았죠" ▶ 유진-이동욱 '닿을 듯이…' 애틋한 키스 ▶ 유진 어머니 "성형이라니!" 사진공개 적극 해명 ▶ 유진, 다섯남자에게 동시에 대시 받더니… ▶ 윤상현-유진 오! 찐하게~ '깜짝 딥키스' ▶ 유진 할리우드 진출 특급티켓 포기! 왜? ▶ 유진 "악! 내가슴… 이를 어쩌나~" 사고 ▶▶▶ 영화계 관련기사 ◀◀◀ ▶ 전라 69체위 애무… 파격 조인성-송지효 6번이나.. ▶ 허벅지 드러낸 김하늘 섹시한 '웨딩 여전사(?)' ▶ '비디오사건 스캔들 미혼모' 스타들 들춰보니… ▶ '올누드' 정웅인 "한고은과 베드신은 너무…" ▶ 너무 과감해진 노출·섹스… '예술과 외설 사이' ▶ 박진희 '황금빛 각선미' 노출… 너무 야했나 ▶ 과감해진 유진 '야외서 나체로 즐긴다고(?)' 깜짝!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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