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14일과 15일 주요 산지에서 공수한 수산물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수산물 산지직송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해 홍게(3마리)는 1만7,800원에 판매하고 완도산 전복(9마리)는 9,900원에 선보인다. 또 제주 갈치(1마리·300g내외)는 5,500원에 영광 참굴비(20마리)는 1만원에 내놓는다. 제철 수산물인 통영 생굴(350)과 국산 국물용 멸치(1.5㎏)도 각각4,790원과 9,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롯데슈퍼 직영점에서 진행되며 점포별로 행사 상품과 가격은 일부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