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조폐공사, 제21대 윤영대 사장 취임


한국조폐공사는 6일 오후 2시 본사 기술연구원 정보관에서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윤영대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윤영대 사장은 취임사에서 "전통적 핵심사업의 기반은 점차 줄어들고 새로운 사업기반은 아직 크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 새로운 시장 개척, 새로운 기술개발, 새로운 시스템 혁신으로 공사를 경영해 나가겠다”고 강조 했다. 윤 사장은 또한 “국내만 쳐다보는 공사가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는 ‘New KOMSCO’를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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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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