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급호텔들 내달말까지 딸기축제서울시내 특급호텔들 곳곳에서 딸기축제가 한창이다.
강남의 르네상스 서울은 5월말까지 '르네상스 생딸기 축제'를 이어간다. 지하 1층 벤돔 커피숍(02-2222-8630)에서 후레쉬 딸기 주스, 생딸기로 맛을 더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엘리제 레스토랑(02-2222-8635)와 테라스 라운지(02-2222-8667)에서도 생딸기 주스, 생딸기 생크림 케익, 생딸기 샤롯트 케익 등을 즐길수 있다.
웨스틴 조선은 4월27일까지 코엑스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조선호텔 직영 푸드코트에서 '딸기 뷔페 축제'를 연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6,900원에 딸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딸기 타틀렛ㆍ딸기 무스ㆍ딸기 젤리ㆍ딸기 잘루시ㆍ딸기 케이크ㆍ딸기 아이스크림ㆍ딸기 크림 오믈렛ㆍ생딸기 주스ㆍ딸기 크레페 등이 준비돼 있다.
(02)6000-7006
스위스 그랜드 호텔 카페스위스에서는 딸기로 만들어진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새콤 달콤한 오렌지 크림의 딸기 타르트, 자메이칸 사바용 소스를 뿌린 딸기 그라탕, 망고 소스와 어우러진 딸기 케익, 또한 딸기 젤리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맛의 딸기 퍼레이드를 펼친다. 가격 6,500원~1만원. (02)2287-8270
이밖에 노보텔 앰배서더의 로비라운지 플랭씨엘(02-531-6611), 홀리데이인 커피숍 파티오(02- 7107-280), 아미가의 카페 톨레도(02-3440-8130), 서울프라자 카페 프라자뷰(02-310- 7340), 서울힐튼 로비라운지 팜코트(02)317-3058 등에서 다채로운 딸기축제를 마련했다.
문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