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中 "내년 공적자금 확대"

중국은 성장을 부추기기 위해 내년에 더 많은 공적 자금을 투입키로 최근 결정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들은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을 포함한 지도부가 최근 사흘간 열린 회동에서 내년 성장을 7.0%로 유지키로 하는 등 5개년 경기촉진 방안에 합의하면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BNP 파리바 페레그린 증권의 봅 장 연구원은 "중국이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내년에 더 공격적인 정책을 취하게 될 것"이라면서 "소득 격차를 줄이고 날로 늘어가는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불가피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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