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모닝글로리, '독도지우개' 누적판매량 120만개 돌파


모닝글로리는 16일 ‘독도지우개’ 제품이 출시된 지 1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우리 땅 독도를 알리고자 모닝글로리는 400원, 600원, 900원 등 총 세 가지 종류로 독도지우개를 출시했다. 연말에는 제품 판매 수익금 50%를 독도 후원 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관련기사



모닝글로리는 지난해 10월엔 ‘2000 독도연필’를 출시했으며,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독도’, ‘독도야 사랑해’ 와 같은 문구가 삽입된 ‘독도노트’를 통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관련 제품은 모닝글로리 홍대점을 포함한 직영점, 전국 모닝글로리 가맹점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엠지스토어(www.mgstor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처음엔 독도 홍보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출시했는데 젊은 학생 고객들이 예상 밖에 큰 호응을 보여줘 출시 14개월 만에 120만개 판매 돌파라는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교육이나 관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출시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