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는 보유한 서울시메트로9호선 주식회사 주식 340만5,812주(약 208억원어치)를 처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포스코ICT는 “서울시 도시철도 9호선이 완공되면서 출자 목적이 해소됐다”면서 “9호선 사업 재구조화에 따라 회사의 출자금을 회수한다”고 설명했다.처분 금액은 포스코ICT 자기자본의 8.3% 규모다. 처분 예정일자는 내달 18일이다./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