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스튜디오 위켓이 개발한 역할수행게임(MORPG)인 ‘블러디헌터’의 최종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3일 오후 5시부터 14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넷마블 성인회원이라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 스워드맨(Swordman), 레인저(Ranger), 무투가(Fighter)의 3개 클래스를 중심으로 27개의 던전과 4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완성도를 업그레이드시켜 블러디헌터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러디헌터인트로 페이지(http://hunter.netmarble.net/intro.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