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고전을 듣는다, 클래식’ 7월 3일 개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오는 7월 3일 세종M씨어터에서 ‘고전을 듣는다, 클래식’ 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중에서도 고전음악의 정수인 바흐, 모차르트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볼 수 있는 무대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교육 기관인 도호음악원 실내악단이 함께 연주한다. 특히 바흐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힘차고 열정적인 표현력을 보유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부악장인 박동석과 절제되고 부드러운 연주를 지향하는 일본 도호음악원의 유리나 오츠까, ?? 요시노와 만나 상반된 연주를 보여준다. 공연시간은 오후 5시이며 R석 2만원, S석 1만 5,000원, A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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