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이 운영하는 할인점 「킴스클럽」이 다음달 1일 개점 4돌을 맞는다.뉴코아는 지난 95년 6월1일 국내 최초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킴스클럽 서울점(사진) 오픈을 시작으로 점포를 늘려 현재 25개의 전국유통망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7,5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킴스클럽은 개점 4돌을 기념하기 위해 전점에서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단독 바겐세일 및 특별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특히 농수축산물과 공산품 500여개 품목을 5~30% 할인하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나눠줘 추첨을 통해 115명에게 비디오카메라(1명)·냉장고(2명)·세탁기(4명)·TV(4명)·전자레인지(4명)·선풍기(1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구동본 기자 DBKOO@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