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 두바이유 0.67% 하락…96.76弗

두바이유 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나흘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5달러(0.67%) 내린 96.76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부진으로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고조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2달러 내린 113.87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55달러 하락한 117.05달러로, 등유도 1.64달러 내려간 117.3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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