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기능을 합친 신개념 ‘홈보이’의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광고를 제작해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홈보이 출시를 알리는 동시에 9가지 색깔의 ‘홈보이’ 캐릭터가 등장해 음악ㆍTVㆍ악기ㆍ폐쇄회로(CC)TVㆍ내비게이션 등 핵심기능을 아빠ㆍ엄마ㆍ아이에게 직접 설명하는 형식을 통해 온 가족이 홈보이를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특히 광고에 등장하는 홈보이는 LG유플러스가 직접 개발한 3D 캐릭터로, 홈 기반의 유용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자 캐릭터 디자인으로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홈보이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 광고를 기획했다”며 “유명 모델뿐 아니라 3D 캐릭터 등 다양한 방식의 광고를 통해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서비스의 혁신성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