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재생 속도가 세계 최고인 48배속 CD-RW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CD-RW드라이브는 CD-ROM 재생 등 3가지 기능을 함께 갖춘 첨단 디지털 광기록 저장장치다.
이 제품은 역공진 설계를 통해 연속적인 기록 및 재생에 따른 소음ㆍ진동ㆍ발열 문제를 해결했으며, 설치방법이 간편하고 수평ㆍ수직 장착도 가능하다.
또 내장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XP는 물론 2000/98/95/NT서버와도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다. 가격은 17만원대.
임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