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라이텍은 21일 전 신욱순(사진) 홈캐스트 대표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삼성물산을 거쳐 홈캐스트 대표이사, 유스페이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한국디지털미디어 산업협회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김익현 전 나이넥스 대표도 기술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 동부의 한 관계자는 '신규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지역별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