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국민 83% "여성천황인정"

일본 국민의 83%가 남성만이 천황이 될 수 있는 현재의 황실 전범을 개정, 여성 천황을 인정해야 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아사히(朝日)신문의 전화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일본 남성의 84%, 여성의 82%가 '여성 천황'을 지지했으며, 응답자의 64%가 현재의 황실에 "친밀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현재와 같은 남성 천황 지지 견해는 11%에 불과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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