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싱가포르 부동산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IR 활동은 펼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싱가포르박람회는 아시아 지역의 부동산개발과 관련해 각국의 프포젝트 개발업체,투자관련 은행과 펀드 담당자들이 모여 투자유치 상담을 벌이는 박람회다.
골드만 삭스,인베스트 홍콩 등 50여개 기관과 투자은행들이 부스를 마련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장수만 청장 주재로 오는 27일 스트레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인프라 구축 현황을 소개하는 등 투자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안동에 영상 미디어 센터 설립
경북도는 안동에 국비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영상 상영실, 촬영ㆍ녹음 스튜디오, 영상자료실 등을 갖춘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번 센터 설립은 안동시가 문화관광부의 영상미디어센터 설립 공모에서 천안ㆍ제천시 등과 함께 선정된 데 따른 것. 경북도와 안동시는 영상미디어센터 설립을 계기로 경북 북부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해 문화영상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