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샘몰 ‘시즌오프’, 베스트셀러 최대 74%까지 할인


100몇군데 연락 돌렸는데 30~40개만.

미래창조부는 창의적인 것.


<홍종희 중소기업중앙회 차장>

중기청 잘한다고 해야.

=중소기업 인식개선 컨셉이니 콘트롤타워 필요하다.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산발적으로 진행되니… 총리실 등 중심돼서 민간단체 중심돼서 가야 한다.

=공무원들은 단기 성과에 집착할 수밖에 없으니 민간이 해야…

CSR과 관련해서…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법제화된 상태. 시행령 만드는 상태인데…

스스로 자정노력도 중요.

=청소년 때부터 진로에 대해 관심 갖게. 교육부나 이런 곳에서 CSR 등에 대해 투자해야. 아이들이 진로 체험 할 때 현장에 가는 게 힘들어. 사회적 책임을 사람들이 얘기는 하지만 당사자들은 교양과목으로도 생각 안 해. 교과부가 진로체험 등 신경 써야.

=한편 기재부에서는 창구의 문을 열어주려면 인센티브가 있어야. 마치 보험사 처음 입사할 때 개인적인 네트워크로 가입시키듯이 지금은 그런 시스템. 세제 혜택 주든지, 마일리지 전담하든지. 기업들이 얼마나 사회적 체험, 봉사 했는지 봐서 금리 낮춰준다든지, 대기업도 협력업체 검토할 때 염두에 둔다든가. 국가 차원에서 검토해야.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중기에서 자기 할 거 하고 창업도.

=그동안 인식개선은 중기 바라보는 사람 시선. 그러나 이제는 스스로의 자정노력과 정부의 지원 필요. 직접 지원보다 간접적으로 가야.

=산업통상부가 원래 중견기업 갖고 있다가 넘어 가면서 애매해졌어.

=노동부 청년고용연계 사업 등 더 해야. 인식개선 본격하는 건 중기청에서 하는 걸로 알았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할 필요 있어. 콘텐츠 개발을 노동부도 해야.

▦서울시 교육청

=22일부터 '중소기업 연계 청소년 진로지도 지원 사업' 시작. 대략 한다고 한 업체가 35여개 업체가 진행. 단순 현장체험인줄 알고 한다고 했는데 진로체험이라고 하니까 인원 동원이 많이 돼야. 각 공정별 업무별 설명해야. 최소 3~4명 나와야. 아니면 진로체험 의미 없고. 하겠다는 업체가 많이 빠져. 70여개 했다가. 20~30개가 빠져. 빠진 곳은 대부분 중소기업.

뭐라 할 수 없는 게 해줄 수 없으니. 4~5명이 자기 일 얘기해주고. 학생 적게는 3명~많게 30명.

=어리니까 통제가 안된다.

=대상 기업 기준은 중소ㆍ중견기업 80%, 20%는 방송국, 은행 등.

=계속 해야되고 커져야 되는데 힘들어. 적극적으로 하는 기업은 굉장히 적극적.

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대학교도 체험 있어. 중소기업을 이해하는 쪽에서 현장 체험이 있고 진로를 잡는 쪽에서 현장 체험이 있고 두개 있어. 진로 쪽에서 이건 잘 안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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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민 서울시 교육감도 그렇고 교육부도 그렇고 검토하겠다고. 박근혜도 자율학기라는 공약이 있어. 아직 추진은 안 되고 있어, 공약 사항.

공교육 진흥과라고 부서가 만들어졌어.

중앙회

=내년도 CSR쪽, 아이들 조기진로 쪽 신경 쓰려해. 인식개선 포맷은 중기 바라보는 사람들 타깃이었어. 사업영역.

=올해부터는

정부 사업들.

=중앙회가 올해+내년 할 것들.

▦한동국

=제목하고 주내용.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박사님. 연구원.

=02-707-9824/010-9101-4700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캠페인하고 있고 사회 공헌 하고 있고 이런 건 의미 있어. 이런 것과 병행해서 청소년들에게 캠페인 바로 해야. 우리는 대기업이 모두하고 있다고 하지만 삼성, 현대 수많은 제품 들어가 제품 나온다는 거 사람들 잘 몰라. 그런 걸 해야 진로에 도움될 것. 중기씨 기사 정리해서 학교에서 교육 자료로.

중소기업 스스로도 그런 노력을 해야.

중기 힘들다, 어렵다 하는데 사실 관심 없어서 그래. 근로자에 대한 책임은 1차적으로 사업주. 근로자 급여 수준도 사업주가 관심 가져야. 이런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한가, 사업주가 생각해야. 그러려면 근로자와 협상도 해야 되고. 근로조건 개선해야. 어렵다고 정부에 손을 내밀고 지원 받고 근로자 삶 더 나빠지면 안되. 기업 키우기 위한 노력. 근로자에 대한 투자, 복지 확대 해야 생산성으로 돌아올 것. 그게 알려져야 인식도 개선.

CSR 하는 기업 나오는 건 좋아. 문화경영 하는 기업. 지역사회 봉사하는 기업 늘고 있고. 독일의 히든챔피언도 지역경제 히든챔피언이 끌어 가는 것. 잘 나가는 중소기업 지역사회 공헌. 어렵다고 생각하고 돈이 든다고 생각해. 돈 안 들어가고 쉬운 일부터 해야.

중소기업 전략적인 측면 떨어져. 언론에서도 주목도 떨어져. 돈이니… 언론에서 조금 더 지속적으로 소개해주길. 중기 스스로 깨달아야. 교육 강화하고 사례 전파.

정부 역할… 세금 감면 등 하면 오해 소지는 있어. 먼저 하고 공감대 형성 후…

사회적 기여 한 기업은 성적도 좋을 것.

청소년 재능 기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어떻게 돈 벌었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체계적으로 접근 필요 있어. 특성화고등학교 경우 유사한 사업하고 있는데. 대표들이 꺼려하고는 있어. 언론도 도와줘야. 언론ㆍ정부ㆍ지원기관 삼위일체 돼서. 돈이 들지 않은 사업. 일부 하고는 있어.

총리실 컨트롤… 그런 것까지 하겠냐. 시도교육청과 중앙회에서 MOU만 맺어도. 의지가 중요. 개별 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그런 점에서 콘트롤타워 필요는 하나. 관보다는 중앙회 등 민간 주도로 가야.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유인체계를 민간 주도로 생각해봐야. 신중하게 생각해야.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 사업은 단기적으로 할 게 있어(사회공헌 참여). 중장기도 있어(청소년 인식개선 작업). 좀 체계적으로. 중구난방. 반짝하고 사라져.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더 적극성 띠고.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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