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서울·한양CC, 9일부터 영업
■서울ㆍ한양CC(36홀)는 최근 잇따른 폭설로 인해 개장일을 연기한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이 골프장은 동계휴장을 끝마치고 당초 2일 정식 개장해 손님을 맞을 예정이었으나 페어웨이의 제설작업이 여의치 않아 1주일 연기, 오는 9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 양산아도니스CC(대표 최주완)가 최근 골프장 명칭을 에이원CC로 변경했다.
또 법인명도 한교관광개발에서 에이원컨트리클럽㈜로 함께 바꿨다.
경남 양산시에 자리잡고 있는 이 골프장은 지난 88년 11월 재일교포 사업가가 27홀 규모의 양산CC로 사업계획을 승인 받았으나 건설도중 부도로 시공업체인 대우건설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양산아도니스CC로 명칭이 변경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