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도소매ㆍ서비스업종 및 전북은행 비자카드 가맹점 등의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매일상환대출'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급전대출의 금리는 2금융권 보다 낮은 연 15.7%로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기간은 최저 30일부터 최장 200일까지이다.
상환용 적금에 대해서는 매일 정상 불입시 이자를 지급하고 대출기간의 절반 경과 시점에서 1.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전북은행은 주민등록증 등을 통한 신원확인 절차와 관련서류에 대한 자필서명만으로 대출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신속한 대출지원이 실시할 계획이다.
최윤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