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애경산업 ‘루나’

애경산업은 30대 직장 여성을 겨냥한 방문판매 전용 색조화장품 `루나` 9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달의 여신`이란 뜻의 루나는 밝고 은은하게 빛나는 얼굴 표현을 표방하는 색조화장품이다. `나노 크리스털 테크`라는 신기술이 제조 공정에 적용돼 얇게 발리면서도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립스틱 2만5,000원, 메이크업베이스 2만8,000원, 투웨이케이크 3만원 등.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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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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