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전자출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프라웨어 북스를 비롯한 국내 50여개 전자책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전자책 축제이다.
“디지털북 페스티벌2012” 참가를 통해 이번 주 정식 오픈 한 “전자책으로 즐거워지는 세상 팔라우” 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 중이다.
PC 와 아이패드 등의 스마트 패드, 스마트폰에서 팔라우(Palaoo)를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해 북마크 동기화, 드로잉 등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 등을 선보인다. “디지털북 페스티벌2012” 참관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다음달 독일에서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가할 「빨강도깨비 파랑도깨비 노랑도깨비」「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등 6개 작품들의 티저 영상도 공개한다.
인프라웨어북스 팔라우(Palaoo www.palaoo.com)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의 반응에 따라 주인공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인터랙티브 한 국내 최초 프리미엄 키즈 전자책 서비스라는 점이다. 엄마들이 전자책을 한 권만 구매하면 PC, 태블릿PC, 스마트폰 구분없이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책을 읽어줄 수 있다.
스토리에 맞춘 배경음악, 나비가 날아다니는 동작, 방구소리 뿌잉뿌잉! 등의 다양한 효과음이 아이들의 책 읽기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또한 향후 디오텍의 음성기술(TTS)도 도입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