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달아오르는 음료시장] 코카콜라-워나비

갈증해소 효과 탁월 미과즙 음료한국코카콜라는 신선하고 깔끔한 미과즙 음료 '워나비'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물의 깨끗함과 과일의 산뜻함을 잘 조화시킨 미과즙 음료다. '워나비'는 영어 'Want to be'의 준말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젊은 층의 희망과 꿈, 그리고 도전을 상징한다. 소비자들이 '워나비'를 마시면서 바쁜 일상동안 잠시 잊었던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미과즙 음료 '워나비'는 여러 번의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국내 젊은이들이 직접 선정한 제품명으로 깔끔한 맛에 어울리는 무색과 흰색을 배경으로 세련된 패키지가 특징이다. 복숭아 맛과 그레이프 후르트맛 두가지. 한국코카콜라 마케팅부 워나비 담당 김일주 차장은 "미과즙 음료는 국내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음료군"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드는 갈증해소 효과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번 '워나비' 출시를 통해 한국코카콜라는 종합음료회사로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 닥터 페퍼 등 정통 탄산음료부터 무색탄산음료 스프라이트,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과일주스 부문 쿠우-, 먹는 샘물 순수 100, 아이스티 네스티, 미과즙 음료 워나비까지 다양한 군의 제품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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