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이해 `봄바람 사은 대잔치`를 오는 3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예비 부부들을 위해 소파ㆍ침대ㆍ거실장ㆍ식탁ㆍ장롱 등 올해 신상품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용가방ㆍ백화점상품권ㆍ소형세탁기ㆍ디지털 개인금고 등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리바트가 올해 야심작으로 출시한 `문화이트(Moon White)`는 은은한 달빛이 연상되는 제품으로 깨끗하고 화사한 신혼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침대는 바닥 판과 측판 일체형의 평상 타입으로 헤드보드 상부 라운드를 곡면 처리해 시각적인 효과를 노리고 있다. `메이플러스(MAPLUS)`는 디자인과 색상을 차별화한 제품으로 독특하고 화사한 라이트 우드 계열의 실내 분위기를 꾸미고자 하는 신혼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또 30~40대를 겨냥한 제품인 `시스템 패브릭 소파`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크고 안락함을 주는 한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신 학기를 맞이해 학생과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학생용 가구 `스칼라 알파`도 눈에 띈다.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고 변화의 욕구가 강한 성장기 학생을 위한 이 제품은 실속 있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