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야생초` 생태사진 전시회

`신토불이 야생초`생태사진 전시회가 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정덕)이 지원하는 야생초본식물자원종자은행의 주관으로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야생초본식물자원종자은행 책임자 강병화(56)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지난 20 여년간 들과 산으로 직접 다니며 식물을 조사하고 종자를 채취해 연구한 결과를 모은 것으로 관련 생태사진 2,300여장이 전시된다. 한편 야생초본식물자원종자은행은 현재 110과 1,401초종 등 5,958 수집 종을 확보해 필요한 연구자에게 분양하거나 채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야생초본식물 전체를 대상으로 종자를 수집하여 분양하는 유일한 곳이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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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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