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나래이통 사장 이홍선씨

나래이동통신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홍선 부사장(36)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에따라 나래이통과 두루넷 사장을 겸직했던 김종길 사장은 두루넷만 맡게 됐다. 신임 이사장은 이용태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소프트뱅크코리아, 나래블루버드(프로농구단), 나래텔레서비스 대표이사 사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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