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몰입할 때 느낀다.”-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열심히 노는 아이들, 작품에 몰두하는 작가들, 사업에 열정을 다하는 사업가들의 표정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서.
▲“‘우파’‘좌파’가 아니라 ‘모리배’다.”-역사학자 전우용, 눈 앞의 이익만 앞세우는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우파도 됐다가 좌파도 된다면서. 이들에게 좌ㆍ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가정은 앞가림 못하는 아이가 있어 가정이고 세상은 제 몫을 다 못하는 약자가 있어 세상이다.”-조정민 온누리교회 목사, 약한 사람이 없으면 공동체도 없고, 약한 사람 무시하면 공동체를 지킬 수 없다면서.
▲“포괄수가제, 진료비는 낮아진다는데 진료의 질은?”-왕상한 서강대 교수, 가격을 통제하면서 환자를 받으라 하면 병원측에서 좋은 원료를 쓰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