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UN이 지정한 ‘세계화학의 해’를 기념해 과학예술특별전 ‘화학, 어둠속에서 꽃을 피우다’를 오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상설전시관 내 과학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학의 소멸과 재생을 테마로 대표적 화학폐기물인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철로 만든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플라스틱, 세라믹 폐기물로 만든 작품은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되는 작품이다
특히 전시기간 중에는 한국화학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의 특별한 강의와 만남의 장으로 릴레이 특강이 개최된다.
@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