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계열 5개 화학업체/환경·안전 공동평가체제

삼성종합화학을 비롯한 삼성그룹 계열의 5개 화학업체들은 전국에 소재한 각사의 환경·안전에 대한 교육·정보·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평가하는 체제를 구축했다.삼성화학소그룹은 27일 종합화학, 석유화학, 정밀화학, 비피화학, 제일모직 등 5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공동평가 체제를 구축하고 환경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안전 공동시상제」를 실시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 제도는 매년말 화학소그룹 사장단회의에서 사고의 사전예방·오염물질 배출 절감·폐기물 재활용 향상 등에서 우수한 제안이나 개선 및 무재해 실적을 달성한 개인과 팀에게 인사상의 혜택과 함께 시상금과 부상을 수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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