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베스트셀러] '노벨상 효과'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6위


이번 주에도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소설집 '여자 없는 남자들'이 4주째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발표된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대표작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는 발표 직후 약 5일간 1,100여권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며 6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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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개봉된 '메이즈 러너' 3부작 시리즈는 각각 8·10·12위를 기록하며 스크린셀러의 힘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전세계적인 '피케티 열풍'을 일으킨 '21세기 자본'과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은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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